
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다가, 그냥 침대 옆에 두고 자는 사람 많죠. 그런데 스마트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 게 정말 위험할까요?
가장 큰 우려는 ‘전자파’입니다. 스마트폰은 통신 신호를 주고받을 때 극소량의 전자파를 발생시키는데,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를 줄 수준은 아니에요. 하지만 장시간, 얼굴 가까이에 두고 자면 불필요한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.
또 하나의 문제는 수면의 질이에요. 스마트폰의 알림, 진동, 블루라이트는 뇌를 계속 각성시키고 깊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요. 특히 알람을 켜둔 채 베개 옆에 두면, 작은 진동이나 불빛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.
가장 좋은 방법은?
잠들기 30분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, 침대에서 1~2m 정도 떨어진 곳에 두는 게 좋아요. 알람이 필요하다면 작은 탁상시계를 활용하거나, 스마트폰 알람만 켜놓고 ‘비행기 모드’로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에요.
건강한 수면, 스마트폰 거리 두기부터 시작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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